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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펀딩에 투자해본 후기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본다. 그동안 뭐 했는지 내가 나한테 묻고 싶다만...직장인이 다 그렇지 뭐. 아니 여유롭게 블로그하는 삶은 언제쯤 찾아오려나 짬내서 해야하는데 거 참 너무 게으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소셜펀드에 투자한 돈이 전부 상환되었기 때문이다. 거의 반년이상 걸린 대장정이었다. 겨우 십만원 투자해 놓고 참 오래도 기다렸다. 사실 나도 내가 뭐에다가 투자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였다. 금리가 얼마였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다시 찾아봤다. 이 건이었다. 연이자 11%에 나는 정확히 십만원을 투자하였다. 그리고 6개월 만기채권이었다. 나의 예상 수익액은 십만원에 11%면 만천원이니까 6개월이면 그 절반. 즉 난 5500원 정도의 수익을 기대하였다. 물론 여기서 .. 2016. 6. 8.
쿠쿠 CR-E0352FP 밥솥 써본 후기 처음에 새로 이사를 와서는 절대 집에서 밥을 해먹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다. 음식물 쓰레기도 너무 싫었고 집 근처 식당을 애용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시간이 갈수록 그마저도 귀찮아져서 집 밖을 못 나가(?)다 보니 슬슬 냄비 사서 라면 끓여먹고 이젠 거기서 더 나아가 밥통을 구매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혼자 자취하는 싱글족을 위한 밥통을 소개해 볼까한다. 이 밥통 저 밥통 3인용 밥통 위주로 찾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녀석을 발견했지만 안 좋은 평이 너무 많아서 "역시 밥통은 쿠쿠지" 하며 쿠쿠밥솥을 검색했다. 사실 요리를 하는 편도 아니고 밥솥은 밥만 하면 된다는 주의기에 기능많은건 다 쓸데없었다. 어차피 쓰지도 않을 기능들이라. 가격 저렴하고 우리집 미관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이.. 2016. 3. 3.
유료부업 폰캐쉬 해본 후기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다. 1일 1포스팅을 외치던 내가 부끄럽다. 그래도 블로그 폐쇄 안하고 전진하고는 있다고 생각해야지... 오늘 포스팅 내용은 폰캐쉬라는 유료부업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또 망한 부업이다. 아놔 진짜...나한테 왜 그래... 앞으로 유료부업은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해야겠다. 안한다고는 안함 ㅋㅋㅋ 폰캐쉬의 메인화면이다. 폰캐쉬는 스마트폰으로 로그인하면 100원씩 적립이 된다. 내가 가입한 가장 하위등급의 골드회원은 하루에 세번까지 로그인이 가능하고 그러면 하루 300원을 적립하여 한달이면 9,000원. 그리고 30일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5,000원 적립. 그리고 광고 10개를 클릭하여 개당 5원씩 하루에 50원, 한달이면 1,500원. 이 모두를 더하면 한달 예상수익은 15,500원이다... 2016. 2. 15.
망고스크린 세번째 환급 망고스크린에서 세번째 환급을 받았다. 요즘에는 만사가 귀찮아서 푼돈모으기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래도 잠금화면 설정해 놓으니 돈이 벌리기는 한다. 오천원씩 모아서 오만원이 되고 오만원이 모여서 ...술값이 되려나... 아무튼 망고스크린은 아직까지 건재하다. 다른 어플들도 시험삼아 환급에 도전하고 있지만 망고스크린의 환급력은 정말 대단한 거 같다. 내 통장에 찍힌 5,600원. 근데 입금한 사람에 망고스크린인라 는 뭐지... 요즘 정책이 좀 바뀐거 같긴하다. 쇼핑에 10원짜리 광고가 자주 있는데 더 비싼것도 본거 같다. 예전에는 라이프 광고만 2번 클릭했었는데 지금은 쇼핑 한번 , 라이프 한번. 이렇게 사이좋게 클릭해야 한다. 그리고 조금 기다려야 적립금이 올라간다. 예전에는 기다림따위는 없었는.. 2015.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