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2 정보처리기사 필기후기 2015년 5월 31일 일요일. 정보처리기사 2회차 필기시험이 있었다. 그동안 공부를 너무 안해가지고 전날 밤을 새서 기출 900문제를 풀어보고 들어갔다. 너무 피곤해서 얼른 풀고 나와버리고 싶었는데 9시에 시작하더니 답안지 나눠주고 9시 30분까지 멍하니 앉아서 대기 했다. 잠을 못자서 그런지 생고문이 따로 없었다. 너무 힘들었다. 2시간 30분 동안 푸는건데 40분정도 하니까 다 풀었다. 원래 목표가 60점 받아서 합격하는거라 계산이나 어려운 문제는 다 2번 찍었다. 얼추 많이 맞은듯. 사지선다라 그런가. 그리고 집에 가려니 또 시험시간 절반 지날때 까지는 못나간다 해서 10시 45분 까지 멍하니 앉아 있었다. 엎드려서 있다보니 허리 아프고 밤새서 그런가 짜쯩만 나고 그렇다고 뭘 할 수도 없는 입장이.. 2015. 5. 31. 정보처리기사 도전 정보처리기사 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회시험은 신청해 놓고 공부를 하지 않아서 환불을 받았고 2회는 공부는 하고 있으나 붙을지 장담할 수가 없다. 한번에 붙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나도 국가공인 기술자격증 하나 따 놔야 되는데 시간은 늘 내 편이 아니다. 핑계는 늘 내편이지. 백점 만점에 60점만 받으면 되니까 멋있게 60점 받아서 합격해야지. 그래 일주일만 죽어라 공부해 보자. 그래도 안되면 3회가 있으니까....그러라고 있는 3회지 아마... 2015. 5. 2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