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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모으기

건물재테크 카사, 소액으로 나도 건물주 도전

by 수즈 2020. 10. 8.

안녕하세요. 푼돈모아 재테크에 디앵 입니다. 

 

재테크 수단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입니다만 여전히 재테크의 최고존엄은 부동산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목돈이 있어야 투자가 가능해서 집값 올라가는 걸 목이 빠져라 바라만 보고 있죠.

 

이런 시점에 카사라는 곳에서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카사 어플 메인화면

카사는 오천원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액으로 접근이 가능한 것이죠. 

기존의 부동산 투자와 다른 점은 P2P 투자처럼 건물을 담보로 분양 후 수익 분배를 하는 부동산 담보채권 정도가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였는데 실제 건물에 투자하는 상품을 카사가 내놓은 겁니다.

 

주식처럼 시세차익을 남길 수도 있고, 주식의 배당금 처럼 임대료 개념으로 수익을 배분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강남에 완전한 나의 빌딩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 빌딩의 1층 화장실 정도는 소유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서울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소득수익률은 2019년 기준 2.6% ~ 4.3%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 오피스 빌딩의 가치 상승률은 연평균 7% 라고 합니다.

 

일단 은행 수익률보다는 나은 것입니다.

이제 문제는 이런 투자방식이 주식보다 덜 위험하고 정말 부동산의 수익 열매를 얻을 수 있느냐는 것이겠죠.

나도 살아 생전에 건물주 한번 해보자

정말 부동산처럼 안전한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서비스 오픈전이라 자료가 없거든요. 

저는 오픈하면 바로 공모에 들어가려고 예치금 10만 원을 계좌에 입금해 놓았습니다.

 

선발대 10만원을 보내서 수익률을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제가 예전에 부동산 P2P 상품에 투자했다가 투자금 회수가 연체되는 상황이 있었기에 무조건 안전하다는 홍보보다는 제 선발대를 믿어볼 생각입니다.

 

또한 서울의 빌딩이 지금까지 처럼 더 올라가 줄지, 아니면 여기가 고점 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투자는 무조건 신중해야겠죠.

 

또 한 가지. 아직 카사는 서비스가 오픈전인데 여기저기 광고도 많이 보이고 마케팅을 열심히 하는 느낌입니다. 

전 사실 오픈 전 번쩍거리는 마케팅보다는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퍼지는 재테크를 더 신뢰하는 편이라 조금 더 신중한 자세를 유지해 볼 요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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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러 곳에서 카사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여 투자는 계속 유치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2020년 10월 현재 카사의 누적 투자 유치 총액은 약 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과연 소시민의 건물주 꿈을 이루어 줄 서비스가 탄생하는 것일까요?

 

현재 이벤트 중!!

아직 서비스 오픈전이라 10만 원 입금 시 오천 원 투자지원금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투자지원금은 공모 시작 당일 카사 예치금 계좌로 입금된다고 하네요.

 

해당 사진 클릭시 카사로 연결되며 오천원을 받고 가입 할 수 있습니다.

추천 링크를 이미지에 걸어두었습니다. 가입 시 투자지원금 오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지원금은 공모 시작 당일 카사 예치금 계좌로 입금됩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카사에 가입하고 새로운 서비스의 탄생을 지켜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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