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30 2015년 5월 6일 수요일 디디피 내가 1년 가까이 살아가고 있는 곳 동대문이다. 생각해보면 참 많이도 돌아다녔다. 그래도 지금은 회사도 집도 동대문에 있다. 그리고 이 사진은 내가 사는곳에서 가장 유명한 디디피 이다. 뭐 개인적인 생각이라서 진짜 동대문이 더 유명해야 정상이긴 한데 21세기 동대문은 저렇게 생겼다 ㅋㅋ 오늘 왠지 모르게 우울한게 너무 힘들다 나이를 먹고 있나... 디디피가 있어서 더 화려한 동대문에 관광하러 온 사람들 사이에서 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나 이기 때문인가... 뭔 개소리야 하여간 확실한거 하나는 내 폰카 화질이 구리다는거.. 2015. 5. 6. 2015년 5월 5일 화요일 주전자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푼돈 모으는 정보를 쓰려니 포스팅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사이사이 내 기록을 남기기로 하였다. 그날의 의미있는 사진 하나를 찍어서 일기처럼 써보기로 했다. 그림일기 아닌 사진일기 인가... 어쨌든 그래서 오늘은 주전자다. 내게 주전자는 여유의 상징이었다. 차를 끓여서 차에 집중하며 한잔 마시는 명상 같은 여유? 주전자도 그럴듯한 걸로 하나 구했건만 (청자 느낌나는 ㅋㅋ) 요즘 사는게 바빠서 차 끓이는 여유가 없다 반성해야 한다. 뭘 위해 그렇게 사는가... 2015. 5. 5.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