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무사히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앱 설치까지 마쳤다
이제 실전이다.
그린교통포인트
잘 보이게 독방에 두었다
ㅋㅋ
실행을 하면
서비스 시작 버튼을 누르면
도보 또는 자전거를 선택 할 수 있다
나는 뚜벅이족 이기에
도보를 선택한 후
지하철 역까지 손에 휴대폰을
앞뒤로 흔들어 주며
신나게 걸어갔다.
그리고 종료버튼을 눌렀는데
이동거리가 0km 로 나왔다
장난하나...
또 정부욕을 막 하다가
어플을 지웠다 깔았다가
재가입을 했다가
마침내 깨달았다
GPS를 켰지만 높은 정확성으로
해야 거리계산이 제대로
되더라는.
아니 이보쇼 그럼
데이터 요금에
높은 정확성으로 설정한 GPS로 인해
소비된 데이터량은 빠진 거잖소..
정확하게 재보지는 않았지만
30분 정도 걸으면 1~2MB가 정도
소비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배터리도 저 답변에서
느껴지는 느낌(?) 보다
더 소모하는 것 같다.
뭐 회사 도착하면 또 충전하니
큰 상관은 없지만.
종료를 하면 내가 이동한 거리와
그로 인한 포인트를 보여준다
의외로 출퇴근에 걷는양이 많다.
이걸로 돈을 벌겠다면
스트레스 받아서
술값이 더 나올지도 모른다
ㅋㅋㅋ
그냥 운동 삼아 만보기라 생각하시길
이동거리도 재주고 통계도 내 준다.
서비스 조회를 들어가면
내가 싸돌아다닌 이동이력
나의 그린교통포인트
한달동안 쌓은 포인트가
781 원이라니
ㅎㅎㅎ
뭐 티끌모아 태산이니까
그리고 보아라
나는 나무 한그루를 이땅에 심었노라
포인트는 익월 하순경에 적립 해준다.
그리고 포인트는 이렇게 쓰시면 된다.
한달 써보니 정말 티끌 같았지만
어차피 걸어가는거
켜두고 걸으면서 내가 얼마나 운동하는지
체크도 하고 괜찮았다.
연말에 기록 좋은 사람은 정부에서
따로 표창(?)도 한다니 관심 좀 주시길.
그리고 지하로 가면 GPS가
제대로 작동을 못해 거리계산을
못하는 것 같다.
지하로 갈때는 꺼버리시길
당신의 데이터와 배터리는 소중하니까요.
이상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사용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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